TV CHOSUN 대학생 서포터즈 "장군 2기" 발대식 후기

서울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5월 24일

TV조선 대외활동 발대식에 참여하러 굉장히 오랜만에 광화문을 다녀왔습니다!

빨라진 더위에 이어 이번 여름은 굉장히 무더울 것 같습니다.

학교가 안성이라서 늦지 않기 위해 일찍이 학교를 나섰는데요.

빨리 도착해서 교보문고도 갔다가 여유롭게 TV조선 건물을 찾아 나섰습니다.

 

도착해서 행사장에 들어가보니 제가 3번째로 도착한 거였어요.

엄청 일찍 갔던 건 아닌데,,  도착한 순서대로 앉으라고 하셔서 가장 앞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회의실 앞에서 TV CHOSUN 스케쥴러와 함께 제 명함을 주셨어요. 

명함을 한가득 만들어주셔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물론 절반도 못 쓸 것 같지만..ㅎㅎ

 

대구여신 이진희 기상캐스터님이 진행을 해주셨어요.

대학생활 동안 무려 22개의 대외활동을 하셨다면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이 강의 듣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어요.

TV CHOSUN 뉴스9 신동욱, 윤우리 앵커님께서도 방송 전에 바쁘실 시간인데도 직접오셔서 좋은 이야기를 해주어요!

 

저기 앞자리에 제가 보이네요... 하핳ㅎ

일찍가서 맨 앞자리에 앉은 덕에 근자감이 발동돼서

10명에게만 1분 자기소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는데, 4번째로 지원해서 나갔는데 정말 덜덜 떨면서 어떻게든 하긴 했어요... 정말 행사가 끝날 때까지도 몸이 덜덜 떨리더라고요, (물론 에어컨 땜에 추운 이유도 있었어요ㅎ)

눈도 거의감은채로 너무 이상하게 나와서... 차마 크게는 못 넣겠네요 ㅋㅋ

스피치 잘하는 분들 정말 많더라고요... 한국장학재단에서 하는 사회리더대학생멘토링에서 매달마다 멘토링을 할 때마다 느끼는 점이기도 한데,

경태야 '책 읽자'

제작발표회와 촬영현장을 방문해서 좋은 경험도 하고

컨텐츠 열심히 만들어서 상금도 꼭 받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샌드위치랑 과일 받아서 저녁 사먹을 돈 아끼고~

TV CHOSUN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