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노트북 1000만대에 악성 애드웨어 탑재 사실 인정
PC제조업체 레노버가 지난 12월까지 노트북에 악성 애드웨어 'SuperFish'를 사전 설치해 판매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레노버가 탑재한 악성 애드웨어 슈퍼피쉬는 특정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광고프로그램으로 레노버가 자사 제품 사용자를 통해 광고수익을 올리기위한 목적으로, 보안에 매우 취약해 애드워드가 깔린 PC는 해커의 공격에 쉽게 노출되는 위험이 있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올해 1월까지 슈퍼피쉬가 탑재되어 출고된 노트북은 약 1000만대로 추정되고 있으며, 레노버는 슈퍼피쉬 설치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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