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Zee-Town' 신도시 건설한다

페이스북, 'Zee-Town' 신도시 건설한다

페이스북이 건설중인 것으로 알려진 '지-타운'은 페이스북 본사옆에 1만명의 임직원들이 거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초호화 빌라, 교육생을 위한 기숙사 숙소, 마트 등 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엄청난 규모를 자랑합니다.

마크 저커버그가 2013년부터 계획하고 있었던 프로젝트로 이 도시의 규모는 미식축구 경기장 80개 이상이 들어갈 만큼 거대하다고 합니다.

사실 저커버그가 본사옆에 신도시를 건설하는데는 더 중요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페이스북 회사 인근은 교통난이 심각한 상태라며 지-타운이 완공되면 임직원들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편하게 출퇴근할 수 있을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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